세슘은 원자 번호 55번인 금속 원소입니다.
주기율표에서 알칼리 금속 중 아래쪽에 위치하며,
은백색을 보이며,
소듐, 포타슘 등의 다른 알칼리 금속과 마찬가지로 무른 성질을 보여 준다.
또한, 반응성이 매우 큰 금속으로 쉽게 산화 되어 +1이온 상태를 갖는다.
원소기호 Cs
원자번호 —— 55
원자량 —— 132.91
녹는점 —— 28.24℃
밀도 —— 1.93g/cm3
끓는점 —— 671℃
방사성 물질로 반감기가 30.1년인 β-방사체로, γ-선 에너지는 0.662MeV이며, 방사선의 세기는 는 1Ci의 선원으로 1m의 거리에서 0.32R/hr이다. 137Cs선원은 60Co에 비해 에너지가 낮으므로
2~10cm 정도의 비교적 얇은 강(鋼)의 투과 시험에 효과적이다. 반감기가 아주 길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세슘은 화학적으로 활성이기 때문에, 염화물(CsCl) 형태로 이용된다.
비방사능이 낮아 선원의 크기도 큰 것이 단점이다. 3Ci가 6mm의 공 모양, 10Ci는 직경 6mm의 원주 모양의 펠릿(pellet)이다.
삼중수소 또는 트리튬(Tritium)은 수소의 동위원소로 3H로 표기하며 흔히 T(Tritium)로도 표기한다.
수소의 가장 풍부한 동위원소인 경수소 원자핵은 중성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반면, 삼중수소의 원자핵은 하나의 양성자와 두 개의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다.
삼중수소의 원자 질량은 3.0160492이다. 표준 기온 및 압력에서 기체형태이며, T2나 3H2로 표기한다. 삼중수소는 산소와 결합하여 삼중수(T2O 혹은 THO)를 형성하며, 이는 중수소 산화물인 중수와 유사하다.
후쿠시마 오염수를 처리수로 표기 하고 있다.
오염수와 처리수 논쟁이 많으나
개인이 생각하는 것으로 정하면 될 듯 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삼중수소를 바다에 희석 시키면
삼중수소 성분이 전혀 나오지 않아야 처리수라고 본다.
소량검출 된다는 것은 오염수로 생각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문제점이 나오는지 지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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